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10일 가습과 청정, 제균 기능을 갖춘 실내 공기 관리기기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8종을 출시했다.
신형 에어워셔는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건조하고 오염된 실내 공기를 씻어내 건강에 최적으로 알려진 40%~60% 습도를 유지하게 고안됐다.
개별 기능에 따라 8종의 에어워셔 제품명과 가격이 다르게 책정됐다 '에어워셔 프라임'은 플라즈마 이오늘 발생시켜 공기 중 떠다니는 세균과 미세 먼지를 제거하는 청정 모드가 추가됐다. '프리미엄'은 제습 기능을 더해 실내 습도 정도에 따라 가습 정도를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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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는 보급형 모델인 '엘리트'가 38만원대이며 '모던' '모던 플라즈마' '프라임' '맥시멈 모델이 57만~68만원대, 제습 기능이 추가된 고급형 '프리미엄'이 90만원대다.
위니아만도 마케팅팀 관계자는 하나의 제품으로 가습기, 청정기, 제균기, 제습기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면서 특히 물을 필터로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수시로 물을 교체해 줄 수 있어 청결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