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2종을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퀸스블레이드의 게임 콘셉트 및 시나리오, 캐릭터 등을 활용한 턴 방식의 역할수행게임(RPG)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등 2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이 게임들은 연내에 국내 및 해외시장 출시될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는 “온라인 게임과 함께 모바일 게임이 라이브플렉스의 성장을 위한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개발 및 퍼블리싱으로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확보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여성 캐릭터의 습격...게임시장 ‘쏘핫’2012.10.05
- 엠게임, ‘퀸스블레이드’ 채널링 서비스 시작2012.10.05
- 여름 방학 게임 신작…행복한 이용자들?2012.10.05
- 휴가시즌 집에서 즐길만한 게임 3종 세트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