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는 온라인 RPG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공식 리그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LOL) 더 챔피언스 2012’에 글로벌 라이브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발표했다.
LOL은 국내 출시 3개월 만에 PC방 게임이용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아주부의 후원 아래 진행된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리그는 높은 시청률과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
지난 8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은 만원 관중의 뜨거운 열기 속에 웹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씨디네트웍스는 올 하반기 출시한 미디어 전략 상품인 ‘미디어 엑셀러레이션’을 적용해 전세계에 안정적인 생중계를 제공하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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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코리아 임채현 실장은 “씨디네트웍스의 미디어 가속 기술로 안정적으로 리그 중계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오는 11월 진행될 윈터 리그에서도 고화질 생중계를 통해 유저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찬희 씨디네트웍스 사업마케팅실 이사는 “이번 LOL 더 챔스 리그 중계는 당사의 업그레이드 된 미디어 엑셀러레이션 서비스가 적용된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