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스타 2012 메인스폰서 선정

일반입력 :2012/09/25 17:39    수정: 2012/09/25 18:19

지스타 2012 메인스폰서 업체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확정됐다.

25일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와 지스타 2012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과 남궁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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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민간 주최로 열리는 지스타 2012는 32개국, 424개사, 2천108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전시 기간은 오는 11월 8일부터 4일간이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최관호 회장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메인스폰서를 하게 되면서 지스타2012가 성공적인 개최에 한 발 더 다가갔다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민간에서 주도하는 만큼 메인스폰서에 걸맞은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