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일부 언론이 전한 ‘갤럭시S’ 출시설은 루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18일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S4와 관련해 “근거 없는 단순 루머일 뿐 사실이 아니다”며 “정해진 내용이 없는 데 왜 이런 소문이 퍼지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S3가 현재 세계적으로 주력 제품이며 내달 갤럭시노트2를 국내외에 출시해 시장 지분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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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CNN 등 외신들은 삼성이 갤럭시S4 개발에 착수했고, 내년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갤럭시S4가 5인치 OLED 화면에 그래픽과 배터리 성능을 높인 엑시노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사용했다는 구체적 내용까지 제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