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2천여명의 고객 및 파트너, IT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AP 창립 40주년 기념 'SAP 포럼 서울'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SAP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모바일, 애널리틱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및 테크놀로지(D&T), 클라우드 등 5대 분야에 대한 SAP의 비전과 전략이 제시됐다.
SAP 아태 및 일본지역 담당 스티브 와츠 사장,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 SAP 포럼 서울은 ▲애널리틱스 ▲D&T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및 클라우드를 주제로 총 4개 트랙이 동시에 진행됐다.
SAP코리아는 SAP 인메모리 컴퓨팅(SAP HANA), 모바일, 애널리틱스, 클라우드에 대한 혁신 기술과 도입 성공사례를 공유했으며 ▲전사적 자원관리(ERP)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제품 관련 로드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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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AP 차세대 DB 지원 전략과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관리(HCM) 솔루션인 석세스팩터스, 플래티넘 파트너인 HP, IBM, MS, SK텔레콤, VM웨어의 발표도 이어졌다.
SAP는 현재 HANA를 기반으로 모바일, 애널리틱스, 애플리케이션, D&T, 클라우드와 같은 5가지 혁신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