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10.1, 캠퍼스로 직접 찾아간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11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갤럭시노트 10.1'의 학습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 10.1 캠퍼스 어택'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갤럭시노트 10.1을 활용한 인물화 그리기, 포토 스튜디오 등을 통해 제품 사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김진표 등 유명인들이 참여해 갤럭시노트 10.1 사용법에 대한 강연도 한다.

'갤럭시노트 10.1'은 기능이 개선된 S펜, 대화면 멀티스크린, 전용 교육 포털 러닝허브 등 펜, 노트, 콘텐츠가 결합된 학습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