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귄력 남용 사례가 뒤늦게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영화 어벤져스를 본 후 트위터에 남긴 감상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벤져스를 재밌게 봤지만, 만약 필이 후속편에서 살아남는 것으로 나오지 않으면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할지도 모른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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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필은 마블코믹스 영화 시리즈 중 아이언맨, 토르, 헐크 등을 거쳐 어벤저스까지 등장했던 필 콜슨 요원이다. 그는 영화 어벤저스에서 죽음을 맞는 것처럼 나오지만,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인상을 줘 개봉 당시 주목을 끌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적은 트윗은 마블코믹스의 명예회장인 스탠 리에게 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