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비밀이 있어요.”
애플이 12일 아이폰5(또는 차기 아이폰)의 공개 발표회를 갖는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센터 전면 벽에는 이번 행사장의 최대 이슈인 아이폰5의 비밀을 숨겨 놓은 것 같다.
8일(현지시간) 단장이 끝난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센터의 외벽은 얼핏보면 단지 아름답고 화려한 페인트칠한 외벽일 뿐이다.어떤 사인도 숨어있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눈밝은 한 맥루머포럼 방문객이 행사장 외벽을 장식한 화려한 무지개 색깔을 비밀을 풀어낸 것 같다. 그는 이 화려한 외벽이 아이폰5의 넓어진 화면에 추가된 iOS6앱에 대한 힌트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무엇일까? 놀랍게도 애플팬은 예바 부에나 센터 전면부 외벽을 자세히 보면 게임센터,아이튠스,뮤직 그리고 앱스토어의 확대된 이미지를 찾아냈다.
관련기사
- “아이폰5 사전주문 14일부터 시작”2012.09.10
- 아이폰5 나오면..."3GS 단종, 4 공짜"2012.09.10
- 최종 유출?...부팅되는 아이폰52012.09.10
- 애플, 아이폰5 12일 공식 발표2012.09.10
위의 사진을 찍어서 비뚤게 하고 줄어들게 하면 우리는 그의 발견이 사실임을 알 수 있다. 여러 아이콘들이 이 그림의 확대되지 않은 형태에서 누구나 인식할 수 있다.
물론 이같이 페인트칠한 아이폰에 대한 추측은 오랜 동안 떠돌던 애플의 4인치 화면을 가진 더 큰 아이폰을 가리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