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위촉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은 20일부터 자사 포털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영화제 특별 페이지를 개설하고 상영시간표, 예매 서비스, 관련 뉴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부산 해운대에 관객 편의시설인 ‘다음 라운지’를 설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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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준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모바일 다음 앱을 통해서 예매 확인·취소부터 상영작 정보, 부산의 즐길거리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관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다음은 부산국제영화제 이외에도 전주국제영화제·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 주요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