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판매 1위 기념 '오빤 소니 스타일'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시장조사업체 지에프케이(GFK) 조사 결과 3년 연속 이어폰·헤드폰 시장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오빤 소니 스타일’ 사은 행사를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이어폰 및 헤드폰 구매고객 전원에게 이어폰 분배기(Y잭)을 증정한다.

현재 소니는 새로운 밸런스트 아마추어(BA) 기술을 적용한 XBA시리즈를 통해 시장 선두를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를 소니 음향기기 전속 모델로 발탁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코리아 이어폰/헤드폰 제품들이 3년 연속 시장 1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소니가 제공하는 독보적인 사운드 기술력과 그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면서 “이벤트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