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오토살롱 전시회 카오디오 선봬

일반입력 :2012/07/12 14:58

김희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오는 12~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튜닝 전시회 ‘2012 서울 오토살롱’에 자사 카오디오를 출품 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전시회에서 일반 대중들이 소니의 오디오 기능과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카오디오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카오디오로 튜닝한 데모카 전시는 물론 스마트폰과 카오디오를 연결해 스마트폰 콘텐츠를 카오디오 모니터에서도 즐길 수 있는 ‘미러링크’ 기능 등을 시연한다.

또한 전시부시에서는 7인치 올인원 터치스크린과 소니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능을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카오디오 신제품, XAV-701BT 체험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 기분에 따라 음악을 선별 재생해주는 ‘센스미’ 기능과 소니 카오디오 헤드유닛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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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2 서울 오토살롱에서 소개되는 소니코리아의 카오디오 신제품 ‘XAV-701BT’는 블루투스를 통한 음성통화와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소니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능인 어드밴스드 사운드 엔진(Advanced Sound Engine) 기술을 탑재해 차 안에서도 높은 수준의 음악감상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니코리아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전시 존 공개와 더불어 오토살롱 전시회에 방문한 참여자들에게 간단한 게임을 통해 카오디오, 차량용 공기청정기, USB 메모리 등을 전달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