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는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 중인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첫 테스트를 위한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테스트는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터 모집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컨셉을 전면에 내세운 차구차구는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의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과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 이용자들이 카드수집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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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차구차구의 플레이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국내외 유명 축구선수 캐릭터들의 현란한 축구기술과 유머러스한 골 세레머니가 담겨져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즐거운 축구게임 구차구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첫 번째 테스트에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손과 입이 즐거운 이벤트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