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LTE 일등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젊은 인재들을 뽑는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기술, 마케팅, 영업, 일반 사무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오는 2월 또는 8월 졸업예정자다. 기술분야를 제외하고 전공은 무관하다.
LG유플러스는 총 2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내달 17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0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약 1개월간의 인턴십을 거쳐 각각 2월과 9월에 입사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인턴십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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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내달 14일에 상암 사옥에서 채용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석자에게는 서류 전형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페이스북 채용 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인재상, 인사·복리제도, 채용절차, 직무소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등 구직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해 활발한 소통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