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몽키배틀 체험 이벤트 진행

일반입력 :2012/08/27 18:33    수정: 2012/08/27 18:33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내달 2일까지 스마트폰 게임 ‘몽키배틀’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용산 아이파크몰 개점 6주년 기념 일환으로 용산 아이파크몰 1층 광장에서 진행된다. 인기 모바일 게임을 실사판으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몽키 모양의 인형에 설치된 발사대를 이용해 허공에 매달려 있는 동물 인형들을 맞추며 게임 내용을 실제 몸으로 즐길 수 있다. 정확히 맞춰서 떨어뜨리면 그 인형 수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도 있다. 주말에는 팀을 나눠 상대방과 점수 경쟁을 벌여 챔피언을 가리는 대결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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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컴투스의 인기 SNG ‘타이니팜’ 캐릭터를 이용한 9칸의 표적에 직접 공을 던져 성적에 따라 사은품을 받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두 게임 모두 게임 방식이 간단하고 게임 캐릭터들이 다들 귀여운 동물들이라 어린 자녀와 함께 용산 아이파크몰을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