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
공개된 스크린샷은 괴물투수 한화 류현진과 바람의 손자 KIA 이용규, LG트윈스 특급 마무리 봉중근, SK 김광현까지 모두 4장이다.
류현진은 넉넉한 풍채와 퉁퉁한 얼굴 등 특징을 잘 담았으며 이용규 또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과 날카로운 눈매를 살려서 표현했다. 봉중근과 김광현도 실제 모습과 흡사해 실사형 게임다운 사실적인 비주얼을 내세우고 있다.
이 게임은 5천여 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캐릭터의 투구와 타격 동작은 실제 야구선수들에 가깝고 세세하게 표현했다. 액션형 야구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고려해 조작의 난이도를 낮추는 데도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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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게임은 자동 매칭을 통한 대전 플레이, 구단과 선수 관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리그플레이 모드, 홈런 더비 모드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3분기 내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