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성남 용인 지역 초등학생 90여명을 본사로 초청해 ‘그린피망 유소년 게임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게임 회사 현장 견학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고, 건전한 게임 이용 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6일을 시작으로 13일, 20일 총 3회에 걸쳐 성남 용인 지역 초등학생 90여명을 본사로 초청해 ▲건전한 게임 이용 습관 강연 ▲게임 개발팀 견학 및 체험 ▲개발자와 함께하는 게임 대회 등의 시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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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솔개초등학교 4학년 이서진 양은 “평소 궁금했던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해 개발자 아저씨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새롭고 신기했다”며 “학교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자랑할 거리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황성섭 팀장은 “게임이 건전한 문화 콘텐츠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