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SF 영화 트랜스포머를 포티브로 제작 중인 새로운 게임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30일 해외 주요 외신은 미국 최대 게임매장 게임스탑이 하이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트랜스포머: 폴 오브 사이버트론’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게임스탑은 이 게임을 예약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너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보너스 패키지는 싱글 멀티플레이 ‘리트로 G1 옵티머스 프라임’, 싱글 플레이만 가능한 ‘리트로 G1 메가트론 건’ ‘리트로 G1 쇽웨이브 캐논’ 등이다.
‘트랜스포머: 폴 오브 사이버트론’는 영화 보다 만화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담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SF 슈팅 장르인 이 게임은 PC와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PS3) 플랫폼을 지원하며 북미 유럽서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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