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와 공동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PC방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퀸스블레이드의 채널링 서비스 및 PC방 유통 사업 제휴를 맺었으며 지난 13일 게임 런칭에 맞춰 게임 공동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 제휴의 일환으로 두 회사는 퀸스블레이드의 가맹 PC방 사용자들에게 특별 아이템 및 경험치 상승 등의 혜택을 제공하면서 다음 달 13일까지 홍보 PC방에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페셜 아이템 쿠폰과 특별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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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블레이드는 서비스 2주차를 지나며 지난 주말 1만 9천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모든 캐릭터가 여성이고 강인한 메카닉 병기로 변신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 등 독특한 게임 요소가 성인 이용자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로 보인다.
라이브플렉스 측은 퀸스블레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PC방 이벤트를 시작했다면서 홍보 PC방에서 퀸스블레이드를 플레이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페셜 아이템 쿠폰과 특별 경품을 지급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