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개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가 1만 9천명의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비스를 시작한 '퀸스블레이드'는 첫 주 1만 3천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이후 신규 사용자의 꾸준한 증가로 지난 주말을 기해 동시접속자 1만 9천명을 넘어섰다.
이러한 사용자 증가로 지난 21일 신규 서버를 추가해 현재 총 5개의 서버가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사용자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갖추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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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성원에 퀸스블레이드의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는 150만 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지난 18일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 집계한 사용량 상승 부분 1위에 올랐으며 현재 RPG 장르 11위에 랭크 된 상태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이사는 “가장 어려울 수 있는 서비스 초기에 많은 사용자들의 참여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게임 운영에 만전을 기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