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행사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여수 EXPO 체험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LG유플러스 직원들은 사회복지법인 우리누리의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여수 EXPO를 함께 방문,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와 미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들과 LG유플러스 직원들은 미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각국이 선보인 첨단 신기술을 둘러보고, 해양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한 전시관들을 관람했다.
여수 EXPO 최대 인기 전시관 중 하나인 아쿠아리움에서 바다 속 각종 생물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바다 세계를 체험하고 주제관에서 바다의 가치와 신비에 대한 영상을 관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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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 각 기업 전시관들을 돌아보며 국내 해양 환경의 현 주소를 확인하며, LG관에서는 미디어 샹들리에, 3D퍼포먼스, 워터스크린, 옥상 수정원 등을 직접 보며 첨단 IT기술과 환경이 융합된 미래 시대를 미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 참석한 소셜커머스사업팀 이세정 사원은 “여수 EXPO를 멘티와 함께 관람하면서, 최첨단 IT와 바다가 결합된 미래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여수까지 왕복을 하는 동안 오랜 시간을 멘티와 함께 하며 꿈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