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서 다날 ‘바통’ 만난다

일반입력 :2012/07/20 17:45

정윤희 기자

다날(대표 류긍선, 최병우)은 오는 21일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바코드결제 솔루션 ‘바통(BarTong)’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통 다운로드 이벤트’는 프로야구 각 팀의 스타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다날은 경기 당일 오전 12시부터 다날 스폰서 부스에서 ‘바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모든 고객에 올스타전 응원 타월을 증정한다.

또한 ‘바통’ 회원을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게임을 진행해 로고볼과 USB 등 경품을 선물한다. 다운로드 이벤트는 기존 ‘바통’ 사용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신규 사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다날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바통에 새롭게 가입하는 고객에게 BGF리테일(옛 보광훼미리마트)의 CU(씨유, 옛 훼미리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2천원권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신규 회원 1명에게 뉴아이패드(16GB)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국 CU에서 사용 가능한 ‘바통’ 쿠폰은 내달 1일 일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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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코드 하나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휴대폰 결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전자지갑 서비스다. 카드나 현금 필요 없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한 바코드를 매장 리더기에 스캔 해 결제하면 된다. 결제 금액은 다음달 휴대폰요금에 합산돼 청구된다.

이석환 다날 결제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이용자에게 ‘바통’의 편리함을 소개하기 위해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야구장뿐 아니라 편의점, 패밀리레스토랑, PC방 등 각종 프랜차이즈에서 사용 가능한 ‘바통’을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