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전 그루폰코리아 이사가 그루폰코리아의 새로운 대표로 19일 선임됐다.
김홍식 신임대표는 지난 2011년에 회사에 합류해 재무이사 및 영업이사 업무를 겸직해왔다. 이 전에는 미국 휴론 컨설팅 그룹, IBM, LNL 테크놀로지스 등 다양한 기업에서 경험을 쌓았다.
김 대표는 1973년생으로 미국 보스턴 대학과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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