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LOH 2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2/07/19 11:17    수정: 2012/07/19 11:21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자사의 웹게임 레전드오브히어로즈(Legend Of Heroes, 이하 LOH)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LOH는 PC 외 스마트기기 버전을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유무선을 연동시킨 웹게임으로 판타지 세계관과 4개의 클래스, 50여종의 펫과 이용자간의 대결 등 방대한 콘텐츠 등을 갖춘 턴 방식 RPG(역할수행게임)이다.

23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LOH의 2차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 및 과부화의 기술적인 면과 추가 공개 콘텐츠의 게임성 등이 점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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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마트기기 버전의 테스트 참여를 원한 수많은 이용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1차 비공개테스트 당시 전문 테스터 그룹만 가능했던 것을 일반 이용자로 확대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따끔한 질책과 다양한 의견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LOH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번 2차 테스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