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자사 카메라 앱 ‘푸딩카메라’를 일본어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푸딩카메라는 9가지 카메라 기능과 8가지 필름효과로 총 72가지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카메라 앱이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뒤 최근까지 1천40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했다.
KTH는 일본어 버전 추가와 함께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모션 카메라의 타이머 옵션, 촬영영역 표시 등의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연속 촬영이 더욱 유용해졌으며 얼굴인식기능 개선으로 셀카 및 인물 촬영도 보다 간편해졌다.
윤세정 KTH 푸딩카메라 PM은 “일본어 버전 출시를 기반으로 향후 해외 시장 공략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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