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 RPG ‘이노티아4: 베르켈의 암살자’를 1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와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출시 당시 이틀 만에 국내 유료 앱 인기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노티아4: 베르켈의 암살자’는 컴투스의 모바일 정통 RPG ‘이노티아’ 시리즈의 스마트폰용 최신작이다. 시나리오가 추가됐고 맵이 2배 이상 넓어진 380여개, 230여개의 퀘스트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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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이노티아4: 베르켈의 암살자’ 이후에도 ‘9 innings: Pro Baseball 2013’ 등 기대작들을 국내외 오픈 마켓에 연이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모바일 RPG 호응이 높은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