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함기호)는 사무실 출력비용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HP 오피스젯 프린터 및 복합기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HP 오피스젯은 레이저 프린터 대비 장당 출력비용(CPP)이 최대 50%까지 저렴한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모바일 인쇄기능이 탑재되어 외근이 잦은 회사원에게 큰 도움이 되며 기업의 생산성을 높여준다.
온정호 한국HP 프린팅 퍼스널시스템 그룹 부사장은 “IT기기 대중화로 소비자들의 니즈와 요구사항은 출력 등 기본기능을 넘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HP는 인쇄품질과 속도는 물론 경제성과 이동성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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