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IT 재해복구 5계명 발표

일반입력 :2012/07/02 15:49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복구 솔루션업체 아크로니스코리아(대표 서호익)는 여름 집중 호우 기간에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IT 재해복구 5계명’을 2일 발표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2012년 여름철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9~11개의 태풍이 발생하며, 이달부터 강우량이 예년보다 더 많으며, 특정 지역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최근 아크로니스가 발표한 '글로벌 백업복구 지표 2012'에 따르면 600여 기업 고객 중 50%에 달하는 기업이 여전히 자연 재해로 인한 다운타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타임으로 발생하는 직접적인 생산성 피해액은 전세계 평균 36만6363달러(약4억 원)에 이른다.

아크로니스는 “기업의 중요 데이터를 태풍, 폭우를 비롯한 자연재해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주요 지침인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IT 재해복구 5계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자연재해 예측은 가능하지만 종종 생각지도 못한 막대한 피해를 입기도 한다”라며 “사전에 잘 준비 된 백업 및 재해복구 계획을 세우면 평상시에도 완벽한 데이터 보호뿐 아니라 시스템이 파괴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백업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아크로니스가 발표한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IT 재해복구 5계명’은 다음과 같다.

1. 재해복구 프로세스를 철저히 준비하라

2. 물리적, 가상,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통합하여 재해 복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택하라

3. 안전한 백업과 복구를 원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로 갈아타라

4. 하드웨어 종류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에는 복구할 수 있는 백업 복구 솔루션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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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속 정확한 백업을 원한다면 이미지 기반 백업 솔루션을 선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