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김학준)는 YNK게임즈(대표 김경덕)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의 서버를 통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버 통합은 다음 달 4일 정기점검을 통해 진행되며 5개 서버를 2개 서버로 합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서버 통합 대상은 온, 에도네, 게일, 마레아, 실바다. 하지만 몬트, 로하, 플록스 서버는 그대로 유지된다.
서버 통합을 진행하는 것은 서버 간 이용자 수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더욱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YNK코리아의 박정현 운영팀장은 이번 서버 통합은 이용자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다음 달 4일 서버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서버 통합 직후 여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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