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업체 컴퓨웨어는 데이터센터와 그 네트워크 성능 관리(NPM)를 위한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실제사용자 모니터링’을 25일 소개했다.
APM과 NPM을 통합한 데이터센터 실제사용자 모니터링은 '컴퓨웨어 APM 플랫폼'에 포함됐다. 평균 문제 해결 시간(MTTR)을 줄이고 기업 내 전체 애플리케이션 배치와 성능관리 투자 비용을 줄여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요 변화는 ▲애플리케이션이 웹기반이거나 아니거나 통합해 보여주며 성능이 떨어지는 계층을 분리하고 비즈니스 영향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게 하는 단일 대시보드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성능을 한눈에 보여주는 통합모니터링 ▲시스코 VN태그와 시트릭스 젠앱과 VM웨어 v스피어와 IBM AIX마이크로파티셔닝 등을 추가도입한 가상인프라도 지원 ▲애플리케이션 문제 추적을 위한 다이나트레이스 퓨어패스의 자동 연관 코드 레벨 분석, 단일 애플리케이션부터 프로젝트 기반 배치까지 가능한 새 가격책정기준 ▲SAP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와 오라클 E비즈니스와 IBM DB2나 웹스피어 MQ와 SQL과 HTTP/S 등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30여가지 모니터링에 관련된 개선점 100여가지 등이다.
컴퓨웨어의 APM 사업부 총괄 클라우디아 덴트(Claudia Dent) 부사장은 “컴퓨웨어 APM은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성능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며 "특히 새로운 공급 가격 정책을 통해 모든 규모의 조직들이 멀티 티어로 분산되어 있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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