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블루랩(대표 문영훈)이 개발한 MMMRPG(Massive Multiplayer Multiplatform Role Playing Game) ‘블루문’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최종 테스트는 블루문의 가장 큰 특징인 웹과 모바일의 연동 플레이를 중심으로 25일까지 진행된다. 웹에서의 모든 기능은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는 완벽히 연동된다. 다른 이용자와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도 가능하다.
테스트는 갤럭시S2 단말기를 우선 지원하며, 성장시킬 수 있는 캐릭터 최고 레벨은 20이다. 테스트를 통한 검증 기간을 거쳐 웹은 물론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운영체제(OS)에서 순차적으로 게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고윤호 PD는 “멀티플랫폼 게임 시장을 선도할 블루문은 단순 DB 연동이 아닌 이용자들의 실시간 파티플레이가 가장 큰 특징이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보다 완성도 높은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