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서울 구로구에서 판교 테크노밸리 신사옥으로 15일 이전한다.
가비아는 “근무 인력 증가에 따른 공간 확보와 쾌적하고 유기적인 업무 환경을 위해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사옥 이전을 통해 첨단 IT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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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가비아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IT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가비아가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사고와 유연한 의사소통을 통해 IT 기업 고유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비아 신사옥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0번지 유스페이스1 B동 4층, 5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