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에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선정됐다.
인터넷 누리꾼들이 즐겨찾는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후배 이미지의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 태연이 총 2만6천436표 중 9천020표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태연은 전체 득표 중 약 34.1%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유에 대해서는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 애교 넘치는 행동, 뛰어난 가창력의 노래실력 등을 이유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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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에는 7천054표를 차지한 이연희가 올랐다. 3위에는 차분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소녀시대 서현이 차지했고 카라의 구하라, 미쓰에이 수지 등이 그 뒤를 따랐다.
기대를 모았던 아이유는 222명의 지지를 받아 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