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마트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포켓 프린세스 플러스'를 티스토어(T store)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켓 프린세스 플러스는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후 일주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던 '포켓 프린세스'의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이 게임은 아버지가 되어 원하는 장래희망으로 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총 60가지 이상의 엔딩과 140여종의 도전과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이 게임은 의상, 가구,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 자기만의 캐릭터와 공간을 꾸미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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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스토어에서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포켓 프린세스의 안드로이드 버전 포켓 프린세스 플러스를 출시했다면서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