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꿈의 페이스북일까?
페이스북폰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나도는 가운데 컨셉트 페이스북폰이 등장했다. 이 디자인 그대로 단말기를 디자인하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절묘한 디자인임은 분명하다.
우버기즈모는 5일(현지시간) 미하엘 보이코프스키가 상상한 페이스북 팬들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북폰 디자인을 소개했다.

이 사진으로만 판단하면 결국 나오지 못한 HTC버전 페이스북과 달리 환상적인 4.2인치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졌다.이 폰은 또 페이스북의 색깔인 청색을 가지고 있으며 HTC스타일의 납작한 바디와 부드럽고 뭉툭한 무서리의 미학과는 차별화된다. 이 디자인은 HTC의 최신 스마트폰 원S나 원V처럼 유니바디 메탈 섀시를 자랑하기도 한다.
설계자 미하엘 보니코프스키는 이 단말기를 8메가픽셀의 메인 카메라에 5메가픽셀 전면부카메라로 상정한 채팅용 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관련기사
- HTC, 페이스북폰 만든다?2012.06.06
- 페이스북, 스마트폰 진출?…페이스북폰 준비2012.06.06
- 페이스북폰 등장···5월까지 유럽,미국 출시2012.06.06
- 아이온큐, 최신 양자컴퓨터 전 세계 동시 출시…상용화 본격화2025.04.02
이는 확실히 HTC의 플라스틱으로 만든, 아주작은 스크린에 물리적 키보드를 갖춘 스테이터스(차차로 불리는 단말기)와 다른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페이스북 위주의 단말기에 대한 수요가 있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