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HDTV’…LGU+, LTE 패키지 상품 선봬

일반입력 :2012/06/04 10:51    수정: 2012/06/04 11:03

정윤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오는 5일 뮤직, 미디어 관련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LTE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를 위해 U+HDTV 등 LTE 전략 서비스를 결합한 LTE 뮤직모아, LTE HDTV모아, LTE 다모아 등 총 3종의 LTE 패키지 상품을 내놓는다.

LTE 뮤직모아는 월정액 5천원으로 영화할인이 되는 티켓플래닛(월 2천원), 통화연결음 필링(벨/링 월 각 1건)과 인사말 필링(월 3천700원), U+박스 100GB(월 3천원), 엠넷 뮤직 무제한 스트리밍(월 3천원, 통화료 포함)을 이용할 수 있다.

LTE HDTV모아도 월정액 5천원이다. 티켓플래닛, 필링(벨/링 월 각 1건), 인사말 필링, U+박스 100GB와 U+HDTV(월 5천원)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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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다모아는 뮤직과 U+HDTV를 모두 다 이용할 수 있다. 티켓플래닛, 필링(벨/링 월 각 1건), 인사말 필링과 U+박스 100GB, 엠넷뮤직 무제한 스트리밍, U+HDTV 등 총 1만 6천700원 상당의 서비스를 55.1% 할인된 월정액 7천5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 4, 5월에 LTE72요금제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2개월 동안 U+HDTV를 무료 제공했던 프로모션을 1개월 추가 연장한다. 프로모션도 오는 9월까지로 연장해 총 3개월간 U+HDTV를 무료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