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일본 진출, “철저한 준비로 도전”

일반입력 :2012/06/01 15:43    수정: 2012/06/01 17:26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가 개발한 1인칭 슈팅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2’의 일본 공개 서비스를 NHN재팬을 통해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에 이어 두 번째 외국 공략에 나서는 스페셜포스2는 이번 일본 공개서비스를 통해 현지 유저들을 위해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맵과 무기 등 현지화된 콘텐츠와 고퀄러티 그래픽으로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2의 공개 서비스에 앞서 지난 달에 진행한 테스트 참여자 모집 시부터 모집인원의 2배 이상 인원이 몰려 일본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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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테스트 후 무기의 질감과 사운드, 그래픽 등 게임 콘텐츠에 대해 ‘ 최고의 FPS 게임’으로 호평 받으며, 어느 나라보다 까다로운 일본 이용자들을 만족 시킨 결과를 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7일부터 진행되는 일본 서비스에서 스페셜포스2만의 강점을 앞세워 일본 이용자들이 지향하는 하이엔드(high end) 게임에 걸맞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