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스마트폰으로 실감나게 즐긴다

일반입력 :2012/05/31 17:45    수정: 2012/05/31 17:46

전하나 기자

모비클(대표 정희철)은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 FPS게임 ‘스페셜포스 NET’을 T스토어 등 국내 이동통신3사 오픈마켓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NET는 모비클이 드래곤플라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만든 ‘3D 스페셜포스’의 후속작이다. 전작보다 광원 효과 등 한층 사실적인 묘사로 게임의 몰입감이 배가됐다는 설명이다.

무기 사용 제약에 따른 6종의 게임 모드, 전투능력을 강화시키는 9가지 스킬 등이 특징이다. 실제 총기 등이 실감나게 표현됐을 뿐 아니라 클랜 요소 도입으로 치열한 경쟁의 묘미 또한 즐길 수 있다. 클랜원 간 실시간 채팅과 전용 게시판도 지원한다. 최대 6인까지 동시 참여 가능하다.

모비클은 내달 7일까지 해당 게임을 내려받는 이용자들에게 1만5천SP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프라모델 BB탄총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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