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어즈 오브 워’, E3 통해 첫 선

일반입력 :2012/06/01 12:58    수정: 2012/06/01 13:06

김동현

에픽게임스의 대표작이자 전 세계적으로 1천880만장이 팔린 3인칭 슈팅(TPS) 게임 ‘기어즈 오브 워’(Gears of War) 시리즈 신작이 E3 2012에서 공개된다.

1일 미국 게임스팟은 에픽게임스의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최신작이 오는 5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E3 2012(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2)의 마이크로소프트(MS)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를 통해 처음 공개될 기어즈 오브 워 신작은 3부작으로 이야기의 끝을 낸 기존 시리즈 노선을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리즈 특징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요소가 대거 더해진다.

이 작품의 공개는 5일 전 전야제 MS 미디어 브리핑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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