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갤럭시노트 사용자를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갤럭시 노트 프리미엄 스위트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2일부터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와 함께 ‘S노트(S Note)’, ‘마이스토리(My story)’ 등 다양한 갤럭시노트 특화 기능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 갤럭시존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S노트 클래스’, ‘마이스토리 클래스’를 비롯해 ‘마이스토리 콘테스트’, ‘S노트 수학·도형 배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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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의 저자 하폴 작가가 마이스토리 클래스에 참여했고, 인기 마술사 최현우 씨는 갤럭시노트와 간단한 소품만으로 마술쇼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거듭난 갤럭시노트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더욱 쉽고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