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중인 액션 RPG '크리티카'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레벨부터 31레벨까지의 콘텐츠와 총 3개 캐릭터 및 각 캐릭터 별 전직 클래스 3종(총 9종의 전직 클래스)이 공개된다.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서버를 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테스터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전국 한게임 가맹 PC방 1만4천곳에서는 누구나 크리티카의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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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노트북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올엠 김영국 PD는 크리티카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떨린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액션의 기본기와 액션 유저가 가진 로망을 체험하시길 바란다. 이용자의 소중한 피드백을 통해 진정한 액션 게임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