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지니(Genie)’에서 한류 아티스트의 특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선보이는 ‘지니 K-팝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한국시간 기준 21일 오전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 in 로스앤젤레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과 27일 슈퍼주니어의 슈퍼 쇼4 4 서울 콘서트, 내달 2일 엑소케이(EXO-K)의 서울 증강현실(AR) 영상쇼의 이미지와 영상들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지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관련 영상들은 편집 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지니’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던 고객님들께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기 위해, 특화 콘텐츠를 시리즈로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한류 아티스트들의 미공개 영상이나 공연 실황 이미지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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