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DB관리자(DBA)와 개발자를 위한 연례 세미나 '오라클 DBA 디벨로퍼 데이'를 연다. 빅데이터를 주제로 하둡 개발자 입장에서 회사 핵심전략과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빅데이터를 주제로 DBA와 개발자에게 최신 기술정보와 실무 도입사례를 제시한다. 현업 개발자와 DBA 요구사항에 맞춰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구축 노하우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현장에서 하둡 개발자를 위한 오라클 빅데이터 전략의 핵심과 빅데이터의 활용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DBA를 위한 대용량 분산처리 기술 '오라클 NoSQL'과 보안강화 우수사례와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방안을 소개한다. 개발자를 대상으로 '컴플렉스 이벤트 프로세싱(CEP) 플랫폼'과 임베디드 자바 기술도 다룬다.
회사 관계자는 "당일 사전 등록한 참석자 100명에게 핸즈온 실습 기회가 주어진다"며 "오라클 공식사이트 이벤트 등록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고 세부 내용은 한국오라클 사이트를 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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