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 ‘패션의 신’ 국내 오픈마켓 출시

일반입력 :2012/05/15 11:06    수정: 2012/05/15 11:08

전하나 기자

모바일게임 개발사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자사가 개발한 캐주얼 게임 ‘패션의 신’을 T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1천벌 이상의 트렌디한 의상 아이템으로 멋진 아바타를 연출하는 내용이다. 기존 게임과 달리 옷만 갈아 입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쇼핑이나 연애를 즐기는 시뮬레이션 기능이 담겨 있다.

특히 완성한 캐릭터를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마련돼 있다.

엔타즈 관계자는 “패션의 신은 기존의 단순한 아바타 게임에서 벗어나 캐릭터를 직접 꾸미고 성장시킬 수 있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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