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스마트폰 슈팅게임 ‘섀도우건(SHADOWGUN)’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섀도우건은 사무라이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매드핑거 게임즈(Madfinger Games)의 개발작으로 인크로스가 한글화해 서비스하게 됐다.
이 게임은 미래를 배경으로 최첨단 무기, 우주선, 안드로이드 어시스턴트 S.A.R.A. 등을 활용해 전략 전투를 즐기는 내용이다. 다양한 상황을 가미한 스토리라인, 미니게임 등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가다. 앞서 출시된 전세계 50여개국 앱스토어에서 TOP 10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크로스 정상실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섀도우건을 통해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직관적인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무라이2’, ‘섀도우건’처럼 흥행이 검증된 게임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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