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기업용 SNS 오피스톡의 모바일인스턴트메신저(MIM) 기능에 그룹채팅기능을 추가한 ‘오피스톡 2.5’버전을 26일 출시했다.
오피스톡 2.5버전은 MIM의 그룹채팅 기능으로 기업내 오픈된 다자간 그룹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MIM이란 카카오톡, 마이피플, 틱톡처럼 모바일로 대화를 나누거나 이미지를 공유하는 서비스다. MIM은 스마트폰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잡아 킬러애플리케이션으로 성장했다. 다자간 그룹채팅은 기업내 업무효율을 높이는 수단으로 사용가능하다.
오피스톡의 MIM은 기업내부의 직원간 정서적 교류뿐 아니라 협업 및 원격회의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N스크린 환경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톡은 '페이스북'과 같은 SNS와 카카오톡, 마이피플, 틱톡 등과 같은 MIM을 결합한 형태로서, 기업의 업무환경에 맞게 회사조직도 체계를 적용해 업무연락과 협업 및 사내커뮤니케이션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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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필수적인 보안기능을 탑재해 악성코드 대응, 카메라 촬영금지, 분실 시 잠금 설정 등 업무상 보안환경을 금융권 수준으로 강화됐다. 오피스톡 2.5 버전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오피스톡 사용 통계 기능도 개선됐다. 단순한 UI와 오피스톡 사용자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계 기능을 강화해 기업내 관리자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톡은 현재 현대자동차, GS건설, 하이닉스, 아시아나, 포항공대, 대한약사회 등 300여개 기업 및 기관, 학교에서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