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비정형 데이터 검색 및 디스커버리 솔루션업체를 인수해 애널리틱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25일(현지시간) 지디넷 등 외신에 따르면, IBM은 데이터 검색 및 디스커버리 솔루션업체 비비시모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IBM은 비비시모의 솔루션을 빅데이터 소프트웨어와 분석 영역에 투입할 계획이다. 자세한 거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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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시모의 소프트웨어는 비정형데이터를 스캔해, 디스커버리를 자동화한 후 포맷을 다루는 것을 쉽게 한다.
비비시모는 피츠버그에 기반을 둔 회사로 140개 고객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