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신수정)은 KDB대우증권 스마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단말 관리 및 보안을 위해 자사 모바일단말관리(MDM) 솔루션 ‘엠쉴드’를 적용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KDB대우증권은 다양한 업무분야에 효율성 제고 방안으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시 발생 가능한 단말관리와 보안위협 대응을 위해 MDM솔루션을 적용했다. 모바일 환경 정보유출 방지와 대외감독기관 규정 준수를 통해 금융권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에 안적한 모바일 보안 관리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KDB대우증권 보안을 위한 주요 기능으로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업무 화면의 캡쳐 방지 ▲장치 사용통제 및 분실 단말에 대한 원격 잠금 및 데이터 삭제 ▲분실 단말관리 사이트 ‘스마트 포털’ 제공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정보 유출 경로를 차단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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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워크 활성화로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폭발적 환산에 따라 업무 유연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동 단말의 분실 등으로 인한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지고 있는 추세다.
김무정 인포섹 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은 “실제로 증권사 스마트워크에 MDM이 구축 운영되고 있는 사례는 KDB대우증권 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면서 “동종 업계에서 모바일 보안을 위한 성공 사례로 꼽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