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일반입력 :2012/04/19 14:50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공조달 전시회 '201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삼성 스마트 스쿨, 컨버전스 스테이지, 스마트 CEO 스페이스, 굿 디자인존 등 4가지 테마존과 스마트TV, 시스템에어컨, 모바일, PC, 프린터, 모니터 등 제품 솔루션존을 마련했다.

삼성 스마트 스쿨 존에서는 스마트기기, 교육컨텐츠, 쌍방향 학습 솔루션을 통한 미래형 공교육과 함께 '러닝허브'를 통해 방과 후 학습할 수 있는 통합교육 솔루션도 체험할 수 있다.

컨버전스 스테이지 존에서는 TV, 청소기, 에어컨, 카메라, 캠코더 등의 가전제품과 모바일 기기, 프린터 등의 제품 간 연동, 제어, 공유되는 모습을 시연한다.

스마트 에코 스페이스 존은 저탄소인증 LED TV 및 LED노트북, 저전력 모니터, 절전/저소음 프린터,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전시한다.

스마트 TV존에서는 키즈교육, 입시교육,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등 스마트 TV의 다양한 활용성을 제시하고, 시스템에어컨 존에서는 전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한 신모델 DVM S,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제어 솔루션 RMS 및 공조시스템, 환기 시스템을 선보인다.

프린팅 솔루션 존에서는 출력보안 솔루션, 웹팩스 솔루션을 시연하며, 모바일 솔루션 존에서는 공공조달시장에 적합한 주차단속 솔루션, 스마트 미팅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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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존에서는 상황실/통제실용 모니터, 멀티모니터, 멀티게시판 등 대형모니터를 이용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투명LCD, 울트라북, 시리즈 9 등 다양한 IT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박은수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상무)은 친환경, 고효율 제품 뿐만 아니라, 스마트 환경이 요구되는 조달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B2B제품 솔루션으로 조달 고객들이 제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