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은 오프라인 놀이터 ‘더놀자’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놀자는 130평의 공간에 14개 구역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신 디지털 기기는 물론 1천300여권의 책도 구비돼 있다.
넥슨 작은 책방 53호점, 게임 아트기획전 보더리스서 전시된 ‘아바타 미러(Avatar Mirror)’, 제주도의 문화공헌 카페 ‘닐모리동동’이 기부한 디지털카페 등 넥슨이 그간 진행한 사회공헌활동도 한 자리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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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놀자와 함께 교육 공간인 ‘더놀자 아츠랩’도 개관한다. 더놀자 아츠랩은 넥슨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네티켓 교육을 연령대에 맞춰서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놀자와 더놀자 아츠랩은 이달 30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에 문을 연다.